[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6주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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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5 11:10 조회2,5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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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가장 재미 있었던 순간! 우선 첫 번째 액티비티 데이인 비스타 수영장이다.
탐불리와 임페리얼에 비해서는 확실이 왜소했다. 하지만 특별한 곳이다.
그 이유는 우리들의 첫 번째 액티비티 데이 에다가 수영장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누군가에 의해서 물을 먹어 보았다. 그것도… 티거쌤한테. 바닷가에도 갔지만
나는 바닷가가 너무 지루해서 그냥 올라왔다.
그날이 특별한 이유는 아침에 처음으로 편의점에 과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돈을 아끼기 위해 가지 않았다. 그 점이 약간 아쉬웠다.
두 번째로 간 City Tour는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SM mall이 재미가 있었다. 돈은 500페소 밖에 없었지만
사고 싶은 거는 악기, 차 빼고 다 샀다. 세 번째 엑티비티도 역시 재미 있었고 특별하다.
그 이유는 내 생에 최초로 볼링을 하는 날 이였다. 내가 생에 최초로 던진 공은 바로 Strike였다.
그리고 처음 해본 경기에서 내가 1등을 차지했다. 그래서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캠프가 즐거웠다면 당연히 아얄라 몰이 특별할 것이다.
아얄라 몰에서는 1000페소나 받았다. 그래서 야구모자 사고 콜라도 사고 트랜스포머 스타스크림도 사고~
많은 양의, 엄청난 양의 과자와 사탕도 사고~ 그날 밤, 오웬이 갑자기 고백편지를 쓴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도 같이 썼다. 그래서 그날은 왠지 특별했던 것 같고, 이렇게 고백을 해본 것도 좋은 추억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 이후로는 Island hopping, Kawasan 폭포, English Festival, 실내 암벽등반 모두다 그렇게 기억에 남지가 않았다.
하지만 개봉박두! 임페리얼 팰리스! 다른 것들이 재즈 아이언하드, 졸트, 범블비 라면 임페리얼 팰리스는 옴티머스 프라임이다. 영화로 따지면 블록 버스터! 슬라이드도 재미있는 것 3개나 있고 바닷가가 있기 때문에 스노클링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맨발로 따가운 돌 위로 다녀야 하므로 물집이 잡혔다.
그날의 엑스트라 슈퍼 자이언트 메인 이벤트인 뷔페! 등심, 연어, 피자, 삼겹살, 군만두, 회, 자장면에다가
후식용으로 아이스크림과 퐁듀 등~ 다 먹은 뒤에는 한참 레몬 소동이 일어났다.
부작용으로 막 물에다가 소금, 후추 뿌려 먹는 아이들도 생겼다. 토비쌤 커피를 주신다고 하셔서 마셨다.
맛이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소란을 피워서 쌤들께 물어 보았더니 컵 주위에 칠리가 발라져 있다고
했다. 다행이도 나는 매운맛을 못 느껴서 나이스~
선생님도 수업바다 매우 친절하고 재미가 있으셨다.
쉴라쌤은 항상 자기는 해머, 드릴을 소유한 챔피언이라고 했고, 젤린과 스테파는 만날 과자를 주며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셨고, 페이쓰 선생님은 항상 웃으면서 수업 하셨고
조셀 선생님은 언제나 학생들을 위하셨다.
젤린쌤의 “컨티뉴 앤서링”, 실라 티쳐의 “This is my hammer, This is drill” 내가 의자를 흔들면 항상 놀라던
조셀 선생님 생활이 되어버렸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 과거가 되었다.
나는 다음 캠프 때도 또 온다. 그 쌤들도 다시 왔으면 좋겠다. 1일 이라도 더 수업시간이 늘어 났을 정도로 정이 들었다.
8교시 수업이 8일 같더니 8시간이 이제서야 8시간이 80분 같아지고, 다 적응되고, 근데 이제는
한국에 가야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는 꼭 올백 맞고, 성실함을 배워서 학교 숙제를 꼭 다할 것이다. 40분짜리 6교시도 힘들어 했던 한 아이가 50분짜리 8교시도 쉬워하니, 이 캠프에서 고마운 점이고 배운 점이고, 6주 과정중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또 오웬은 6주간의 과정 중 사랑이란 걸 제시카를 통해 배웠다. 이번 6주 동안 이 만큼 배웠으니 다음 캠프는 더 많은 것을 배울 것 같고, 다음 캠프 때는 안 차일 거라고 믿는다. 그동안 우리를 맡아주신 사이먼 쌤 정말 고맙고, 친구 같은 친근함으로 우리들을 받아주신 메이슨 쌤, 우리들을 항상 웃게 해주신 티거쌤 우리들의 수학을 가르쳐 주신 글로리아 4등신 쑛쌤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엘레나 쌤 모두다 고맙습니다!
필리핀6주 영어캠프 이진경
탐불리와 임페리얼에 비해서는 확실이 왜소했다. 하지만 특별한 곳이다.
그 이유는 우리들의 첫 번째 액티비티 데이 에다가 수영장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누군가에 의해서 물을 먹어 보았다. 그것도… 티거쌤한테. 바닷가에도 갔지만
나는 바닷가가 너무 지루해서 그냥 올라왔다.
그날이 특별한 이유는 아침에 처음으로 편의점에 과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돈을 아끼기 위해 가지 않았다. 그 점이 약간 아쉬웠다.
두 번째로 간 City Tour는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SM mall이 재미가 있었다. 돈은 500페소 밖에 없었지만
사고 싶은 거는 악기, 차 빼고 다 샀다. 세 번째 엑티비티도 역시 재미 있었고 특별하다.
그 이유는 내 생에 최초로 볼링을 하는 날 이였다. 내가 생에 최초로 던진 공은 바로 Strike였다.
그리고 처음 해본 경기에서 내가 1등을 차지했다. 그래서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캠프가 즐거웠다면 당연히 아얄라 몰이 특별할 것이다.
아얄라 몰에서는 1000페소나 받았다. 그래서 야구모자 사고 콜라도 사고 트랜스포머 스타스크림도 사고~
많은 양의, 엄청난 양의 과자와 사탕도 사고~ 그날 밤, 오웬이 갑자기 고백편지를 쓴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도 같이 썼다. 그래서 그날은 왠지 특별했던 것 같고, 이렇게 고백을 해본 것도 좋은 추억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 이후로는 Island hopping, Kawasan 폭포, English Festival, 실내 암벽등반 모두다 그렇게 기억에 남지가 않았다.
하지만 개봉박두! 임페리얼 팰리스! 다른 것들이 재즈 아이언하드, 졸트, 범블비 라면 임페리얼 팰리스는 옴티머스 프라임이다. 영화로 따지면 블록 버스터! 슬라이드도 재미있는 것 3개나 있고 바닷가가 있기 때문에 스노클링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맨발로 따가운 돌 위로 다녀야 하므로 물집이 잡혔다.
그날의 엑스트라 슈퍼 자이언트 메인 이벤트인 뷔페! 등심, 연어, 피자, 삼겹살, 군만두, 회, 자장면에다가
후식용으로 아이스크림과 퐁듀 등~ 다 먹은 뒤에는 한참 레몬 소동이 일어났다.
부작용으로 막 물에다가 소금, 후추 뿌려 먹는 아이들도 생겼다. 토비쌤 커피를 주신다고 하셔서 마셨다.
맛이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소란을 피워서 쌤들께 물어 보았더니 컵 주위에 칠리가 발라져 있다고
했다. 다행이도 나는 매운맛을 못 느껴서 나이스~
선생님도 수업바다 매우 친절하고 재미가 있으셨다.
쉴라쌤은 항상 자기는 해머, 드릴을 소유한 챔피언이라고 했고, 젤린과 스테파는 만날 과자를 주며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셨고, 페이쓰 선생님은 항상 웃으면서 수업 하셨고
조셀 선생님은 언제나 학생들을 위하셨다.
젤린쌤의 “컨티뉴 앤서링”, 실라 티쳐의 “This is my hammer, This is drill” 내가 의자를 흔들면 항상 놀라던
조셀 선생님 생활이 되어버렸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 과거가 되었다.
나는 다음 캠프 때도 또 온다. 그 쌤들도 다시 왔으면 좋겠다. 1일 이라도 더 수업시간이 늘어 났을 정도로 정이 들었다.
8교시 수업이 8일 같더니 8시간이 이제서야 8시간이 80분 같아지고, 다 적응되고, 근데 이제는
한국에 가야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는 꼭 올백 맞고, 성실함을 배워서 학교 숙제를 꼭 다할 것이다. 40분짜리 6교시도 힘들어 했던 한 아이가 50분짜리 8교시도 쉬워하니, 이 캠프에서 고마운 점이고 배운 점이고, 6주 과정중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또 오웬은 6주간의 과정 중 사랑이란 걸 제시카를 통해 배웠다. 이번 6주 동안 이 만큼 배웠으니 다음 캠프는 더 많은 것을 배울 것 같고, 다음 캠프 때는 안 차일 거라고 믿는다. 그동안 우리를 맡아주신 사이먼 쌤 정말 고맙고, 친구 같은 친근함으로 우리들을 받아주신 메이슨 쌤, 우리들을 항상 웃게 해주신 티거쌤 우리들의 수학을 가르쳐 주신 글로리아 4등신 쑛쌤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엘레나 쌤 모두다 고맙습니다!
필리핀6주 영어캠프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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