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 캠프 황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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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6-11-14 12:32 조회1,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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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와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서 좋았고 현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된 것 같다.
한국학교와 다른 점이 많아 처음에는 신기 했는데 다니다 보니 적응이 되어 한국학교로 돌아가면 뉴질랜드로 돌아가고 싶을 것 같다.
홈스테이를 경험하며 가족들과 친해지고 생활하며 매우 좋았다. 현지음식(핫도그, 햄버거, 피쉬앤칩스 등)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엄마같이 잘 챙겨 주시고 점심 박스를 매일 정성스럽게 싸 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느꼈고, 한국에 돌아가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문화탐방,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가장 높은 곳인 스카이타워에서 오클랜드의 시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편지를 써 주어서 너무 좋았다. 또 페이스북을 공유하며 서로 연락하자고 했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실감나서 아쉽다. 한 2주 정도만 더 있으면 좋겠다.
(중학교 3학년 황정원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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