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여름]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민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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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11 조회2,6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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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여행이자 장기간 캠프였던 ACME 영어캠프. 처음 공항에서는 언니, 오빠, 동생 모두가 어색하였지만 몇 일만에 친해졌다. 내가 지냈던 곳은 캔터베리 Kent college 인데 한국에 비해 자연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수업은 일주일마다 한번씩 바뀌는데 수업시간에는 절대 우리나라 언어를 쓰면 안되어서 더욱 영어가 는 것 같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퍼포먼스나 프레젠테이션 같은 활동을 하여 외국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 곳 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문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 Kent College에서는 저녁마다 evening activity를 하여 같은 반이 아니어도 다른 반 친구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주어 좋았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던 시간, 3주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
Kent College를 졸업하고 나서는 유럽투어를 갔었는데, 내가 가보고 싶었던 나라들의 관광지를 가고 여러 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보아서 좋았다. 비록 짧은 투어였지만 정말 소중한 추억들이었다. 무엇보다도 ACME 캠프 동안 이끌어주셨던 인솔교사 신영쌤과 정민쌤이 정말 잘해주셨다. 항상 웃겨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나의 부족한 점들도 채워갈 수 있었다.
ACME의 선생님들, 언니들, 오빠들, 친구들, 동생들 모두 보고싶을거다. 사랑해 ♡
(신구로초등학교 6학년 민수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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