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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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2-14 13:08 조회2,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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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필리핀에 왔을때는 덥기도하고 적응도 안되서 '왜 왔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캠프 생활을 시작 하면서 점점 재밌어졌고,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경험하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점점 영어 실력이 늘어난 것 같아 잘 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필리핀 캠프에 와서 형, 누나, 동생, 친구, 선생님들께서 잘 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생활 한것 같다. 특히 항상 같이 놀고 마음이 잘 맞는 병민이형. 병민이 형이 잘 해줘서 고마웠다. 꼭 병민이 형만이 아니고 항상 놀 때 옆에서 함께 해준 모든 형들과 누나들 친구들이 있어줘서 더욱 더 재미있었다. 그래서 고마웠고 이제는 헤어지지만 누나, 형들과 약속했다. 나중에 꼭 부산, 대전, 서울에서 만나서 다같이 놀기로...^^ 이 약속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만약 다시 Acme캠프에 참여하게 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것 같고, 더 열심히 놀수 있을것 같다. 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 꼭 Acme캠프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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