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캠프에 와서는 미국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어 처음에는 한국 친구들과 자주 어울렸지만 미국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었다.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아이들과 장난도 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같이 참가한 형들도 잘해주었다^^

사실 미국 아이들이 이렇게 착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구하면 나에게 선뜩 다가와 도움을 주었고 이번 보스턴 캠프로 인하여 영어 사용 늘면서 나의 영어실력도 조금 향상된 듯하다.

미국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헤어질 생각을 하니 많이 아쉬웠다.
내 친구가 Mount IDA 캠프를 다음에 간다고 하면 추천해 주고 싶다.


(초등학교 5학년 장재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