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0 인솔교사 진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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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5 23:43 조회4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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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시형, 윤서진, 구정완, 박준혁, 조유찬, 국병준, 최동준, 이승제 인솔교사 진형준입니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날입니다. 때때로 폭우가 쏟아지며 우리들의 즐거운 하루를 방해하는 흐린 날씨였지만, 아이들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향한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한 아침을 먹은 후, 곧바로 출발했습니다.
싱가포르 국경을 넘고, 커스텀을 통과하는 과정은 다들 익숙해져, 별다른 문제 없이 빠르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예상 시간보다 적게 걸리는 탓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일찍이 도착했지만, 셔틀 기차를 타고 바닷가를 보러 가고 야외의 다양한 볼거리를 보러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오픈 시간이 다 되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 아이들은 G10 인솔교사인 저와 함께 롤러코스터 하나를 같이 탔습니다. 타는 도중 빗줄기가 거세져, 롤러코스터를 탄 후 옷이 젖는 이슈가 발생하였으나, 그 후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몸도 말리고, 재정비를 하여 제대로 즐길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은 저마다 사고 싶었던 기념품을 사러 근처 기념품 가게로 이동하고, 각자 키 링을 사거나 전시품을 구매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실내의 어트랙션들을 이용했습니다. 목이 마를 때면 카페를 가기도 하고 푸드트럭에서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의 간식도 놓치지 않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오후 4시가 다 되어, 아쉽지만 숙소로 다시 돌아올 준비를 했고 다시 국경을 빠르게 넘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힘들고 지치는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 너무나도 맛있게 식판을 비우는 모습입니다. 모든 일정을 끝낸 후에는, 말하지 않아도 내일의 정규수업 준비를 하고 에너지를 재 충전하러 빠르게 잠자리에 드는 모습입니다.
##오늘 아이들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대체합니다.
댓글목록
구정완님의 댓글
회원명: 구정완(rn6906) 작성일애들과 놀아주너라 고생했네요. 수고하셨어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작성일
안녕하세요 G10인솔교사 진형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