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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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1 22:22 조회5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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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4 지원, 허윤지, 서수연, 홍수연, 최지율, 김소윤, 김리원, 백소희, 최형인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구름이 가득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익숙하게 저의 부름에 일어나 식당으로 내려가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아침은 삶은 계란, 식빵, 미트볼, 소시지 야채볶음 배부르게 먹은 후 각자의 교실로 찾아갔습니다.
어제 액티비티를 해서 힘든 아침이었지만 아이들은 또 열심히 수업을 듣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 뮤지컬에서 할 노래 연습했습니다. 인형으로 연극을 하기도 했습니다. Over in the meadow, Prince Ali 와 같은 노래를 부르며 일요일에 있을 연극을 준비하였습니다.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어제 갔다 온 볼링장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저마다 점수와 볼링이 어땠는지, 어떤 경험이었는지 열심히 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참 귀엽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으로는 오삼불고기, 부추전, 계란국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습니다. 부른 배로 오후 수업을 들어간 아이들은 Reading, Writing, Conversation, Grammar, Speaking 수업을 듣고 수학 수업까지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이제는 익숙해진 단어 시험을 위해 단어를 열심히 외우기도 했고 밖에 터지는 불꽃놀이를 보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저마다 감탄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볼링장을 다녀오고 말레이시아 액티비티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정규 수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더 힘을 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 금일 개별 코멘트는 캠프가 절반이 지나간 소감과 앞으로 아이들의 다짐입니다.
지원 : 1주 차 쓰던 날로부터 벌써 1주가 또 지난 게 너무 놀랍다. 시간 너무 빨라! 남은 2주도 흘려보내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것이다.
서수연 :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기대되고 이제는 시간이 천천히 가면 좋겠다. 재미있었고 만족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잘 지내고 싶다. 엄마랑 아빠, 언니, 친구들이 보고 싶다.
홍수연 :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그래도 그냥 허비되었을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실력을 더 키울 것이다.
최지율 : 남은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만든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먹고 갈 예정! 친구들이랑도 더 잘 지낼 거예요. 애크미 짱 다음에도 오고 싶어요.
김소윤 : 너무 빨리 반이 지난 것 같다. 밥이 처음보다 맛있어져서 만족. 공부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아니다, 더 열정적으로 놀아야겠다.
김리원 : 2주 동안 여러 외국인 선생님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배우고 좋은 시간을 가져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더 많이 배워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백소희 :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적응하니 재미있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오고 싶다. 남은 시간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쓰다가 가고 싶다.
최형인 : 이런 영어 캠프와서 행복했고 다음에도 신청할 예정이다. 근데 못할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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