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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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3 22:04 조회4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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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계속 흐린 날씨를 유지했습니다. 오늘은 평상시 일어나 있던 학생들도 전날 레고랜드 엑티비티가 재미있었는지 모두 평상시보다는 늦게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으로는 식빵러스크, 양송이 크림파스타,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 후에는 오전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엑티비티 다음 날이라 학생들 피곤해 보였지만 그래도 열심히 수업을 들으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수영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힘들어서 몇 명 학생들은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고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습과 수영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친구들과 인솔교사 선생님과 재미있게 이야기도하고 수영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자습시간에는 영어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수업이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김치찌개, 덮밥, 수박이 나왔습니다.
CIP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화산을 예쁘게 색칠하고 꾸미는 열정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각자 조에서 본인들만의 색으로 화산을 꾸몄고 다음시간에는 화산폭발을 한다고 합니다.
수학시간에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개념을 설명해주고, 대표 문제를 풀고, 다른 문제들은 직접 인솔교사의 도움 없이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풀면서 모르는 문제들은 인솔교사가 개인적으로 알려주며 수학 수업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시간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밥, 닭볶음, 오이미역냉국, 초코과자가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도 다들 열심히 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영어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우고 난 후에는 씻고 취침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날에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개별코멘트입니다.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어제 레고랜드에서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넓고 사람이 많아 정신없을 수 있는 레고랜드에서 친구들을 리더하며 인솔교사를 도와주었고, 자유시간에는 친구들과 간식도 사먹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여러 번 탔습니다. 주변 구경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제 너무 즐겁게 놀아서 그런지 오늘 근육통을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가기 전날 밤부터 특히 신나보였는데 도착해서 본인이 가지고 온 카메라로 레고랜드의 풍경이나 본인의 사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놀이기구도 재미있게 타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처음에는 신나보이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놀이기구를 타며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에게도 이 롤러코스터가 재미있다며 추천해주어 주하, 성빈, 주영이와 인솔교사가 함께 롤러코스터도 탔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3번이나 탔다며 좋아하는 모습과 물 놀이기구도 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놀다가 발목을 조금 다쳤지만 거기에 맞게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더위 때문에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음료수를 많이 사먹었고, 롤러코스터와 물 놀이기구를 친구들과 저와 함께 타기도 했습니다. 물에 젖었는데도 너무 즐거워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채윤이와 저와 롤러코스터를 같이 탔고, 레고랜드 주변을 구경하면서 간식도 사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속 시간에 잘 맞춰서 오고, 꽃처럼 만든 풍선도 가져왔습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레고랜드에서 롤러코스터도 타고, 더우면 실내에 들어가서 간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보다 저에게 말도 많이 하고, 다른 반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여러 번 타고, 레고랜드의 놀이기구 대부분을 다 타고 왔습니다. 친구들과 간식도 사 먹으며 레고랜드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장현서: 현서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특히 물이 튀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그때 샀던 우비를 필요하면 빌려주겠다며 저를 찾아온 모습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생리통 때문에 조금 힘들어 했습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엑티비티 날에 평상시보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어제 너무 재미있게 놀이기구도 타고 즐거웠는지 오늘은 조금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평상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레고랜드에 가서는 사진 찍을 때 얼굴을 보여주어 기뻤습니다. 혜민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본인이 타고 싶던 놀이기구를 타고, 간식도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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