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예린이 누가 얼굴에 꽃을 많이 그렸네...귀엽네요.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 좋아보인다. 어제는 저녁에 통화하고 잠은 잘 잤니???오늘도 아빠는 1등으로 댓글을 남기는구나.수업시간에 잘 웃는 모습을 보니 잘 적응하고 있다는걸 느끼는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게 수업하고 즐겁게 놀고 잘 지내렴. 선생님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아이라고 생각했지만 잘 적응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울 딸 예린아 힘내고 화이팅 사랑해요..아빠가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작성일: 20-01-09 12:07

안녕하세요. 예린이 아버님~ N11 인솔교사 신민정입니다.
예린이가 어제 통화 할 때 울긴 했지만, 금방 그치고 그룹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일찍 잠 들었습니다.^^
예린이가 캠프에 잘 적응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여긴 아침 7시야.
어제는 퇴근하고 반찬 만드느라, 캠프 내용을 확인 못해, 출근 전 들어왔지.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거 같아,엄마도 흐뭇하고 행복해진단다.
울딸!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사랑해!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구나! 여기는 겨울이라는 것 알지^^
그래도 땅속에서는 벌써 봄을 향할 준비를 하고 있겠지.
채경이도 미래를 위해 오늘 하루도 정성을 다해 행복하게 보내렴!
아빠도 출근을 앞두고 적는다. ♡사랑해 울딸 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