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겨울] 미국 LA&샌프란시스코 명문대학탐방 장진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20 15:05 조회2,4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장진희 (여, 초6)
미국에 와서 했던 모든 활동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첫날은 어색하고 언제 집에 갈지 생각만 하면서 보냈는데 지금은 미국에 더 오래 남아있고 싶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처음 간 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다양한 액티비티들과 먹을 것들이 너무 좋았다. 두 번째로 간 날도 첫 번째로 갔을 때 설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았고 재미있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집에 너무 가고 싶었다. 가족들과 연락을 할 때도 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도 한국에 너무 돌아가고 싶었다. 다행히 그 후에는 적응을 해서 잘 지냈던 것 같다. 그리고 저번 주 토요일에 갔던 아울렛도 너무 즐거웠다. 드디어 12일에는 NBA 농구 경기를 보러 갔다. 아쉽게도 LA팀이 졌지만, 보는 것 자체로도 너무 즐거웠고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농구 경기를 직관한 이후로 농구에 관심이 조금 생긴 것 같다,
다음날은 LA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갔다. 5시간에서 6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차 안에서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들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 것 같았다. 긴 시간 차 안에 있어야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숙소도 너무 좋고 동네도 너무 예뻤다. 아 그리고 나는 솔직히 LA 숙소가 샌프란시스코 숙소보다 좀 더 좋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LA 숙소 주변에 잔디와 나무들이 너무 좋고 예뻤기 때문이다. 벌써 캠프의 마지막 날이 왔다. 이번 캠프가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너무 잘 대해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미국에서의 2주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