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겨울] 호주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이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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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0 16:39 조회2,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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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남, 중1)
그동안 재미있었고 어학연수를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었고 이제 떠나려고 하니 아쉽다. 그동안 함게 자고 같이 활동했던 형, 동생,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한국 가서도 만나고 싶고 같이 게임도 하고 싶다. 그리고 내 버디도 정이 들었다. 첫 수업때 일본어 교실에서 의자 빼주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내일이면 마지막 수업인데 내일 말도 많이 걸고 더 잘해줄 것이다. 기숙사도 마음에 들었다. 액티비티도 매우 재미있었고, 식사도 매우 흡족스러웠다. 한국이랑 많이 달라서 걱정했지만, 내 입맛에 맞았다. 다음에도 올 기회가 있으면 꼭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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