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 필리핀 스파르타 영어캠프 박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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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6-11-14 13:36 조회1,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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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CME’라는 영어캠프를 처음 알아서 필리핀 세부에 왔다. 내 처음인 해외여행을 필리핀으로 와서 참 기뻤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액티비티는 SM몰, 아얄라몰 그리고 수영장이다. 그 이유는 내가 쇼핑을 좋아하고 수영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SM몰에서는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갔기 때문에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얄라몰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좀 부족해 내가 원하는 만큼 물건을 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영장은 진짜 좋았다. 더운 기후인 필리핀에서 시원한 물에서 놀면 기분도 좋다. 그리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한 식단은 고기인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종류도 많고 맛도 있었다. 요리를 해 주시는 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그런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한 선생님은 Willet선생님이다.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좋지만 Willet 선생님은 친밀하게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하여 인기도 많았다.
4주 동안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달라진 점이 많다. 필리핀에 오기 전에는 해외 사람들이 말을 걸면 그냥 도망쳤는데 이제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 영어 실력이 처음보다 향상한 것 같다. 영어선생님들 덕분이다. 그리고 내 배가 아플 때 안 아프게 해 주신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싶다. 다른 학생들이 아플 때 잘 돌봐 주시기도 하셨다.
여기 있는 모든 선생님, ACME 영어캠프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특히 정다빈 선생님은 나와 친구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서 다른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기분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중학교 1학년 박재린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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