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권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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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4-03 08:29 조회2,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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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곳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에는, 편한 한국을 떠나 이곳에서 생활해야 한다는것이 힘들것이라고 생각했다.
액티비티날인 수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수업이 많아서 사실 힘든 건 사실이었다.
이곳 숙소에서의 생활은 청소와 정리 등 모든것을 해주어서 생활하는 부분에는 편하고 좋았다.
수영장이 있어 가끔 액티비티날 시간이 있을 때에는 수영도 할 수 있었다.
SM몰과 시티투어, 아일랜드 호핑과 탐불리 수영장, 볼링과 잉글리쉬 페스티발 등의 액티비들도 재미있었다.
액티비티들은 외국으로 여행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우리나라에서 노는것처럼 충분히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 졸업식과 장기자랑을 했는데,, 도착해서 힘들어 했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이 곳 필리핀 선생님들, 한국 선생님들, 친구들, 형, 동생들 모두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사실 이곳에 와서 영어 실력이 늘었는지 의문이었지만, 아얄라 쇼핑몰에 가서 쇼핑할 때 점원들에게 두려워 하지 않고 영어로 물어보고 대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 확실히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애크미 필리핀 영어캠프.. 물론 힘든점도 있었지만, 이곳에서의 생활과 경험들을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고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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