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YC02 인솔교사 김진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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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자 작성일24-01-17 03:28 조회2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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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배, 상우, 연수, 승범, 관우, 병주, 진호, 진우, 선우, 우현, 지완 담당 YC02 인솔 교사 김진홍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아이들이 학수고대하던 레고랜드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다들 일찍 일어나 레고랜드를 간다는 생각에 설렘 가득했습니다. 다들 어떤 레고를 살지, 누구에게 기념품을 사줄지, 그리고 어떤 놀이기구들을 탈지 등을 고민하며 아침을 함께 먹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다닐지 플랜을 들었는데 꽤나 치밀하고 전략적이었습니다. 어떤 시간대에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기념품을 누구누구 줄거고 어떤 카테고리를 사줄지 등의 전략을 세웠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우리 아이들은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용돈도 챙기고, 가방도 메고, 혹시 모를 우산도 챙기는 등 각자의 스타일대로 준비를 마치고 모였습니다. 함께 버스를 타고 가며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보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레고랜드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입장을 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우리 YC02 그룹 다 같이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구경을 했습니다.
구경을 다 같이 하다가 12시쯤 점심을 먹을 테니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모이자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돌아다니며 놀이기구를 타러 갈 아이들은 바삐 움직이고, 천천히 구경을 하고 싶은 아이들은 여유롭게 천천히 돌아봤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니 확실히 액티비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레고랜드가 특히나 조형물이나 많은 것들을 잘 꾸며놓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엄청났습니다.
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다시 자유 시간을 받아 학생들은 다시금 여정을 떠났습니다. 어찌나 즐거워 보이던지 다들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손에는 레고가 가득했습니다. 다들 레고 하나씩 사 들고 놀이기구를 타려고 줄 서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놀이기구도 함께 타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인솔 교사들이 노는 것을 보고 같이 놀기도 하고 다가와 더욱 즐거웠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집결 시간이 되어 집결 장소에 모였고, 다 함께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비도 오는 등의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 YC02 그룹 아이들이 함께 도와 안전하게 숙소로 잘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 씻고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을 먹고 개인 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같이 모여 보드게임도 하고, 레고랜드에서 샀던 레고도 한 번씩 보고 구경을 했습니다. 정말 다들 너무나도 재밌게 놀았기에 특히나 오늘은 더욱 빨리 잠든 것 같습니다. 푹 자고 다시금 수업에 열심히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별 코멘트:
정배: 이전에 갔던 곳과 다른 레고랜드여서 새로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같은 것을 한 곳이 있었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타고 사진 찍힌 것을 구매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상우: 상우는 오늘 후룸라이드와 청룡열차 놀이기구가 정말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레고 테크닉이라는 제품과 키링, 고스트라이더라는 레고를 사서 매우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연수: 연수는 자이로드롭이 재밌었고, 레고랜드 레고랑 이니셜을 새긴 키링을 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형뽑기도 재밌었고 여러 군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이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승범: 승범이는 오늘 형에게 선물로 줄 키링을 샀습니다. 또한 곳곳에 있던 놀이터가 진짜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솔 교사를 따라디니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관우: 관우는 오늘 인솔 교사들을 따라다니며 구경을 하고 같이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관우는 키링 기념품을 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병주: 배트맨 레고와 부모님 드릴 레고 키링을 구매했습니다. 근처에서 노는 것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닌자고 테마는 많이 구경하는 것이 이쁘기에 좋아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진호: 진호는 선인장 키링과 앵무새 레고를 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선인장 키링은 바로 달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롤러코스터와 소방관 체험 놀이기구 구경하는 것이 재밌었다고 합니다.
진우: 진우는 해리포터 레고를 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재밌었던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짜릿한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아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귀여운 키링도 구매했습니다.
선우: 테크닉 레고를 동생 줄 거 구매했습니다. 북극곰 레고도 구매했고 과장님이나 여러 인솔 교사 구경하는 것도 매우 재밌어했습니다.
우현: 우현이는 오늘 동생에게 선물로 줄 레고를 구매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토끼, 앵무새, 그리고 수달이 그려진 레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솔 교사들 따라다니며 탄 후룸라이드가 너무 재밌었다고 합니다.
지완: 지완이는 레고 키링과 강아지와 북극곰이 헷갈리는 레고를 샀습니다. 지완이도 진우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경험을 많이 해서 재밌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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