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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8-19 00:15 조회362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시우, 이기원, 권도영, 박서영, 전은서, 정은서, 김리연, 김윤서, 황민서, 김채린, 민보영, 박서연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구름이 조금 많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비가 오는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오늘도 학생들은 정규 수업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정규 수업에 들어간 학생들은 오늘도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투명 종이에 친구들의 얼굴을 그리고 실을 이용해서 꾸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서로의 얼굴을 잘 그리고 꾸며주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각자의 특징을 잘 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이제 캠프 마지막 탁구라서 그런지 모두 후회 없이 수업 시간을 꽉꽉 채워서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탁구 시간이라 다양한 친구들, 선생님들과 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서로 탁구를 맞춰보며 더욱 친해졌는데 마지막 탁구라 아쉬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수학 시간에는 b조가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1달 동안 같은 수학반이면서 많이 친해진 학생들이었기에 마지막 시간이라 다 같이 마피아 게임을 하였습니다. 마피아 게임을 하며 다들 신나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학 시간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밥, 스프, 스파게티, 과자, 식빵 러스크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면이라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자와 식빵 러스크도 달달하여 만족해하는 학생들입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은 헬스장보다 넓은 CIP 실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더 넓은 공간에서 해서 그런지 동선도 잘 맞춰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학생들의 춤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일은 이제 최종 동선을 맞춰볼 학생들인데 내일도 최선을 다할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제 찍었던 포토 콘테스트에서 G062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다 같이 먹었고, 모두 힘을 합쳐 찍은 사진이 2등을 하여 학생들 모두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장기자랑 연습을 다 끝내고 난 후에는 야식을 먹었습니다. 오늘 야식은 떡볶이와 튀김이었습니다. 다들 한 그릇씩 떡볶이를 받아 가고 튀김도 함께 나눠 먹으며 맛있는 야식을 먹었습니다. 저번 급식 때 떡볶이를 정말 맛있게 먹던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 오늘 다시 나와 행복해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야식을 먹고 난 후에는 내일의 일정을 위해 잠에 드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 개별 코멘트는 얼마 남지 않은 장기 자랑에 대한 다짐과 생각입니다.

 

 

이시우: 준비하는데 힘이 정말 많이 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실수할까 너무 긴장이 된다. 그날 내가 잘했으면 좋겠다.

 

이기원: 장기자랑이 2일 남았는데 진짜 I AM이랑 Next Level은 좀 잘할 수 있는데 예쁘다가 걱정이 된다. 하지만 G06이니까 잘할 수 있을 것이다.

 

권도영: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또 내가 아파서어서 친구들한테 피해를 끼친 건 아닌가 미안하다. 하지만 남은 날 동안 엄청 연습 많이 해서 1등 할 것이다.

 

박서영: 얼마 안 남았지만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잘할 수 있을 거 같고, 잘 못해도 연습한 대로만 했으면 좋겠다. G06 화이팅!

 

전은서: 무지 떨린다, 아직 1주일 밖에 연습 안 했는데 틀리면 어떡하지? 하지만 기대된다. 마지막이자 처음일 아이돌 춤을 내가 추다니, 사실 나 아이돌 춤 완전 못 춰서 이런 거 잘 안 나가는데 꼭 1등 해서 치킨이랑 피자 먹을 거임!

 

정은서: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그래도 연습한 걸 다 보여주고 싶다. 얼른 끝나면 좋겠다.

 

김리연: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성격도 취향도 나와 엄청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잘 협동하며 연습하고 있으니 1등을 꼭 할 거다.

 

김윤서: 장기자랑 진짜 무릎 까지면서까지 힘들었던 만큼 무 대때 보여줄 거고 선생님들을 다 반하게 만들 것이다. 센터로 돼서 더 열심히 했고, 컨디션이 안 좋은 날도 열심히 했다. 상 타고 친구들이랑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당

 

황민서: 맨 처음에는 어떻게 일주일 만에 다 준비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하다 보니까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받았다. 그래도 맞는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김채린: 장기자랑 노래를 다 속였다. 그 사람들의 장기자랑 때의 표정이 궁금하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실망시키지 않고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민보영: 처음에는 마냥 가고 싶기만 했는데 진짜 한 달 동안 가족같이 지냈던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아쉽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하는 장기 자랑의 일등을 위해 하루가 멀다고 춤 연습을 하고 있다. 다들 일등을 위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다들 잘한다. 하나하나씩 맞춰가면서 성취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 1등할 것이다. 

 

박서연: 넥스트 레벨 안무는 어려워 격리하는 동안 걱정을 많이 하였다. 세븐틴의 예쁘다는 안무가 쉽지만 개인의 안무를 모르는 내 자신이 너무 걱정되지만  안무가 비슷한 서영이한테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장기자랑은 걱정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조가 무엇을 할까의 궁금함과 기대치가 크다.

댓글목록

김윤서님의 댓글

회원명: 김윤서(hjmj200101) 작성일

G06 장기자랑 꼭 일등해서 맛있는 간식 먹기를 응원할게요^^
낯선곳에서 가족과 떨어져 4주동안 잘 지내와준 모든 친구들 너무 멋지고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조소연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이틀 남은 시간 뜻깊고 알차게 보내고 안전하게
귀국하길 기다리고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