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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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2 23:36 조회4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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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은 레고랜드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액티비티 날에 맞게 오늘 날씨는 매우 맑고 화창하며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레고랜드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와 볼거리, 다양한 간식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으로 삶은계란, 치킨너겟, 빵, 블루베리 잼, 샐러드, 두부된장국을 먹은 뒤 액티비티 장소로 출발하였습니다.
액티비티 장소에 도착해서 단체 사진을 찍고 모임 장소와 시간을 공지한 뒤 점심시간 전까지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자유 시간에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원하는 놀이 기구를 타러 다녔고, 인솔교사와 같이 타기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놀이 기구는 두세 번씩 타기도 하며, 신나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롤러코스터와 후룸라이드와 같은 물이 튀는 놀이 기구를 많이 탔습니다. 더운 날씨라 그런지 물을 맞아도 재미있어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오전 자유시간이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스파게티와 치킨을 먹었습니다. 엑티비티를 하다가 먹는 점심이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더 잘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오후에는 다시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돌아다니면서 놀이 기구를 타고, 간식을 사서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품 샵에서 다양한 물건을 산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 후 호텔로 돌아와서 씻은 뒤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라면, 라면과자, 밥, 김치, 소시지춘권, 가지무침, 나물무침이 나왔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학부모님들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첫 통화라 그런지 우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원하던 통화라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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