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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T04 인솔교사 조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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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3 00:01 조회1,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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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04 강아론, 장선우, 문수린, 조유나, 홍서연, 오윤경, 하누리, 김지윤, 임자경, 윤지은, 김보현 인솔교사 조윤영입니다.

 

오늘 조호바루의 하늘은 맑고 쾌청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제 캠프 생활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늘 같이 맑고 쾌청한 날들이 아이들이 생활할 남은 며칠 동안에도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어제의 액티비티는 일찍 끝나고 늦지 않게 돌아와 아이들이 휴식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했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 편안한 수면을 한 덕인지 오늘의 날씨 덕인지 오늘 우리 아이들의 컨디션은 아침부터 좋았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writing 시간에는 Softest persuasion을 배웠습니다. it’s wise to, it’s best to 등을 사용하여 영작 하였습니다. reading 시간에는 건물이 아프면 사람이 아프다는 주제의 글을 읽었습니다. grammer 시간에는 형용사와 부사를 구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speaking 시간에는 어렸을 때 놀던 비밀의 아지트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어렸을 적 습관과 지금의 습관을 비교하여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 성형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해봤습니다. CIP시간에는 Magic card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본인 사진들 중 잘 나온 사진을 두 장을 골라 겹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어떤 동물을 봤는지 하나 둘 기억하며 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일기를 다 쓴 후에는 영어단어를 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내일 있을 액티비티로 저녁시간에 영어단어를 외울 시간이 부족할 것을 알고 그 다음 영어단어까지 미리 외우기도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스케줄을 보며 자기 할 일을 해내는 모습이 참 뿌듯하며 자랑스럽습니다.

 

수학수업을 듣고 저녁 식사를 한 후에는 단어시험을 먼저 봤습니다. 단어시험을 본 후에는 장기자랑 연습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졸업식은 27일입니다. 평소에도 연습할 시간이 많지는 않은데 시간이 남을 때 마다 틈틈이 장기자랑 준비를 하여 무대를 꾸며내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통화 시간을 가질 때 장기자랑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패러다임 몰에 있는 실내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액티비티를 떠납니다. 아이들의 마지막을 장식할 액티비티인 만큼 더욱 신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대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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