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408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Active Learning 인솔교사 정현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4 01:09 조회235회

본문

안녕하세요, 소이, 도경, 유나, 동현, 승원, 현승, 예원, 시우, 건용, 준수, 지원이 인솔교사 정현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마리나베이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날입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맑은 햇살이 아침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어제의 액티비티로 조금 피곤한 듯 하지만, 기상 시간보다 먼저 일어나 씻으며 준비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로 가기 위해 아이들은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웠고, 체력을 보충한 후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한 교실에 모였습니다.

 

 

교실에 모인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며칠 뒤에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음정이나 박자가 어려운 친구에게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며 열정적으로 도왔습니다점심시간이 되며 본격적으로 액티비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모두 오늘 필요한 짐을 챙겨 버스를 타기 위해 모였고, 싱가포르의 국경을 넘어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버스에 내려 입국 심사를 받아 차근차근 진행하며 통과했습니다

 

 

국경을 통과한 후, 마리나베이에 도착한 버스를 내려 눈앞에 보이는 머라이언 상을 본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머라이언 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머라이언 샌즈 쇼핑몰로 이동하여 거대한 쇼핑몰을 감탄하며 구경했습니다쇼핑몰 탐방 후,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가로 이동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클래식 치킨 찹 라이스, 깊은 맛의 토마토 소스가 베어 있는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버거세트 등 선택하여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저녁 시간 동안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이 시간 동안 아이들은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기념품과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서로의 물건을 보여주고 교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쇼핑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자유 시간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아이들은 다양한 기념품을 손에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집합시간이 되어 다음 활동으로 모두 함께 분수 레이저쇼를 보러 갔습니다. 쇼의 시작과 함께 아이들은 신나하고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화려한 레이저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면에 감탄했습니다. 아이들은 레이저쇼의 멋진 장면에 눈을 떼지 못하며, 쇼가 끝날 때까지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레이저쇼가 시작되자, 아이들의 눈은 빛으로 빛났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쇼가 진행되는 원리에 관해 이야기하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레이저쇼를 다 본 뒤,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국경을 지나 다시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아이들은 씻고 난 후 오늘 있었던 일과 쇼핑한 기념품들로 들뜬 모습을 보였고, 다른 아이들은 졸린 모습으로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내일 하루도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아이들이 다녀온 마리나베이 액티비티 후기입니다.]

 

 

소이: 티를 파는 TWG에 다녀왔는데 향이 좋으니 분위기도 좋게 느껴졌다.

 

 

도경: 몰 안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콘에 진한 초코를 묻혀준 아이스크림을 사서 이미 가지고 있는 사탕과 함께 먹어보니 맛있었다.

 

 

유나: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을 쇼핑해보니 행복했다.

 

 

동현: 저녁에 보게 된 레이저 분수쇼가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

 

 

승원: 지나가다가 건강 주스를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현승: 처음 애플 스토어에 가봤는데, 다양한 전자기기를 구경하는 것이 재밌었다.

 

 

예원: 여기저기에 있는 다양한 찻잎 냄새를 맡아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시우: 애플 스토어에 방문해서 아이맥, 맥북같이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를 보니 너무 행복했다. 한국에 없는 비전 프로가 있어서 좋았다.

 

 

건용: 형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했고 경치가 좋은 옥상에서 앉아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준수: 쇼핑몰에 애플 스토어를 갔는데, 10분 정도 에어팟 프로를 구경해보고, 패드로 할 수 있는 게임도 해봤다. 재미있었다.

 

 

지원: 마지막 남은 시간 동안 빠르게 수박이 담긴 과일 컵을 맛있게 사 먹었던 것이 재미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