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Active Learning 인솔교사 정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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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1 23:58 조회2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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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Active Learning 인솔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우, 현승, 도경, 준수, 건용, 동현, 승원, 지원, 유나, 예원, 소이 인솔교사 정현지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는 비가 내리며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데사루 워터파크를 다녀온 아이들은 졸린 눈으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은 피곤해 보였지만, 아침 식사를 하면서 서서히 활기를 찾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레벨에 맞게 나뉘어 회화, 문법, 독해, 작문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어제의 피곤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친 기색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활력을 되찾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려운 주제와 긴 시간의 수업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서로 도우며 열심히 학습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습니다.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매번 진행하는 행맨 게임에서는 주제를 바꾸어 가며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숨은 사진 찾기 게임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였습니다. 영단어가 적힌 그림을 숨겨놓고 찾는 게임을 진행했을 때,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숨겨진 그림을 찾기 위해 아이들은 집중력을 발휘하고, 서로 힌트를 주고받으며 신나게 경쟁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즐겁게 학습하며,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라면 냄새가 가득 퍼지자, 아이들은 기분 좋게 반응하며 흥분된 표정을 지었습니다. 라면의 향기가 식욕을 자극하자, 아이들은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 라이온킹의 주제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하기 전, 음악 선생님은 노래의 주제와 분위기를 설명해 주며 아이들이 곡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 노래가 흘러나오자 아이들은 율동을 시작했습니다. 다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공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오늘의 자습 시간에는 아이들이 영어 단어를 외우고, 각각 뜻이나 철자를 맞춰보며 열심히 학습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단어의 뜻과 철자를 확인하고 수정해 가며 배우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잘 해내는 모습을 보니, 영어 실력이 발전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길었던 정규수업의 시간표를 소화한 후, 아이들은 모두 깨끗하게 씻은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남은 정규 수업 기간이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활기차게 수업을 듣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정규수업의 마지막 순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직접 한국 가면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시우]: 나는 한국에 가서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안 먹은지 오래됐고, 그 맛있는 맛을 잊을 수 없어서다.
[현승]: 내가 한국에 간다면 가장 먼저 먹고 싶은 음식은 삼겹살과 집밥이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집밥 중에서 가장 먹고 싶은 것은 김치볶음밥이다.
[도경]: 한국 가면 마라탕이 가장 먹고 싶다.
[준수]: 내가 한국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은 베스킨라빈스 31과 BBQ 치킨을 먹고 싶다. 왜냐하면 거기서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건용]: 나는 집에 가면 맛있는 마라탕을 먹고 싶다. 그리고, 맛있는 라면을 먹고 싶다.
[동현]: 내가 한국에 돌아가면 먼저 감자를 먹을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감자로 많은 음식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승원]: 나는 3일부터 11일까지 내 집에서 4,000km 떨어져 있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다. 솔직히 나는 마라탕을 먹고 싶다. 맛이 내 취향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이유는 먹을 때 매운 탕이랑 따끈한 맛이 너무 맛있다. 내가 매주 금요일마다 가는 마라탕 집이 있다. 난 거기서 마라탕과 꿔바로우, 계란볶음밥을 다 먹을 것이다.
[지원]: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뚜레쥬르, 이소룡 마라탕, 엽기떡볶이, 진라면 순한 맛, 계란찜, 김밥, 신라면, 용과 100% 착즙 주스, 딸기 제티, 초코 제티, 수수깡 캔디를 먹고 싶다. 제일 맛있는 음식은 이소룡 마라탕 대치점이다.
[유나]: 마라탕을 안 먹은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야미마라탕이 정말 맛있기 때문이다.
[예원]: 한국 가면 순댓국을 먹고 싶다.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들 매우 뜨거운 국이 필요하다. 둘째로, 순대국밥으로 가는 식당의 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있기 때문입니다.
[소이]: 내가 한국에 가서 뜨끈뜨끈한 집밥을 너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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