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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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1 16:50 조회2,1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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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인솔교사 배하은입니다.
오늘은 캠프 마지막날이였습니다. 동시에 홈스테이를 만나는 날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밤부터 설렌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일어나서 아침을 먹은 뒤 오클랜드로 가기 위해 짐을 정리하였습니다.
짐 정리 후 오전활동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photohunt(사진찍기)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일정이라 캠프장에서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활동이였습니다.
스탭과 저는 아이들과 함께 4박5일동안 액티비티를 하였던 곳에서 미션을 통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5일동안 정말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캠프장 곳곳에서의 추억을 잊지못할거라고 하였습니다.
오전일정 후 캠프장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고 오클랜드로 향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캠프장에서 4박5일동안 정이 들었던 아이들은 키위선생님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였고
캠프장에 있던 동물들과도 마지막인사를 하였습니다.
오클랜드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아이들은 홈스테이를 만날 생각에 떨리면서 좋다고하였습니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고 홈스테이 가족분들분께서 학교로 마중을 나와계셨습니다.
홈스테이가족들은 환하게 웃으면서 한명씩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저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홈스테이가족들과 함께 홈스테이로 떠났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홈스테이에 들어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짐을 푸느라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내일 학교에 가면 제가 보이스톡으로 짧게 아이들과 부모님들 통화 시켜드리겠습니다.
아이들 보내고 6일동안 많이 보고싶으셨을텐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보이스톡으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댓글목록
문소정님의 댓글
회원명: 문소정(smudia40) 작성일오늘도 아이들 케이하시느라 애쓰셨어요~감사합니다^^
문소정님의 댓글
회원명: 문소정(smudia40) 작성일선생님 오늘은 캠프 앨범 업로드가 안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