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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7] 영국 명문사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8 05:33 조회2,613회

본문

안녕하세요

 

  강서연, 고수연, 김솔, 김승민, 김예림, 김예성, 김제인, 김효은, 박건우, 박선, 박영은, 박지후, 손은지, 송민서, 송윤서, 안상율, 양예준, 유동언, 유동헌, 이상우, 이수윤, 이연지, 이정원, 이준호, 이채현, 정우진, 조상연, 최진호를 인솔하게 된 명문사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지훈, 김지수입니다. 

 

  드디어 아이들의 마지막 하루가 밝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씩씩하게 이번 유럽투어를 진행해주고 있어서 저희 인솔교사들도 상당히 수월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느 아이들처럼 시끌벅적하고 가끔 말을 안들을 때도 있지만 모두 가이드님과 저희들의 지시를 잘 따라주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어제 언급드린바와 같이 독일 쾰른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는 일정이었지만 누구하나 빠짐없이 시간을 잘 지켜주어 예정보다 빠르게 독일 쾰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쾰른의 날씨는 다소 흐렸습니다. 하늘도 우리가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듯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투어할 때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않아 시원한 날씨속에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쾰른 대성당의 웅장함에 아이들 모두 놀랐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설명 또한 일품이라 독일 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성당 내부까지 둘러본 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건물 주변에 형성된 시가지를 구경하였습니다. 쾰른에서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숙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각자 방으로 이동하여 그 동안 샀던 기념품들을 들여다보며 이번 캠프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또한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아이들과의 여정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이제는 매일 아침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저희들과 아이들이 이제 하나의 추억이 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 인솔교사들을 믿고 격려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 일지와 앨범 올려드립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시간 8/19 월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하겠습니다. 

 

  이상 인솔교사 김지훈, 김지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제인님의 댓글

회원명: 김제인(jane0313) 작성일

드디어 마지마 날이었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수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상연님의 댓글

회원명: 조상연(hyerin71) 작성일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많은 아이들 인솔이 힘드실텐데 늘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가며 사진도 찍어서 학부모들에게 기쁨과 안정감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탈하게 일정 마치고 많은 추억 만들어오는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자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크게 인사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항상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어느새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희들도 아이들과의 추억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승민님의 댓글

회원명: 김승민(randy0530) 작성일

드디어 4주간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부쩍  친해진 아이들의 모습이 사진속에 보여요
잘 지내준 아이들에게  특히  잘 보살펴주신 두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항상 보내주신 격려 덕분에 아이들의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승민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하였을 것 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민서님의 댓글

회원명: 송민서(song5134) 작성일

아이들이 돌아오는 것이 기쁘지만, 한편으론 많이 섭섭할 것 같아요
해맑고 이쁘게 웃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 학교-학원-집 다람쥐 쳇바퀴돌듯 지내야 겠지요.
그래서인지 이번 캠프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이번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길 바라며,
김지훈,김지수 선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아니지만,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수입니다.
아이들도 한국에 가면 바로 학원에 가야한다며 캠프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우리 민서에게 이번 캠프가 값진 경험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예성님의 댓글

회원명: 김예성(happmi) 작성일

드디어 일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길줄 알았는데 벌써 4주가 되었네요  그동안 아이들 돌보느라 두선생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영국캠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원 무사히 캠프를 마치고 온 것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닿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 인솔교사들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선님의 댓글

회원명: 박선(poodle223) 작성일

우선 캠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여주신 두 분 선생님의 노고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벌써 개학을 하여 학교는 결석중이지만 앨범과 다이어리에서 본것처럼 선에게는 잊지못할 좋은 경험으로 큰 재산이 될것같습니다.
지금은 귀국중일텐데 내일 낮에 선이 만날 생각에 엄마는 벌써 기분이 들뜨네요.
두 분 선생님 그간 너무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에 행운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수입니다.
선이도 빨리 엄마랑 수다떨고 싶다며 들떠했답니다^^.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아이들의 공허함이 느껴지네요.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박영은님의 댓글

회원명: 박영은(nuri0831) 작성일

한달간 일정 매일 보고해 주시고 아이들 잘 보살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두 분 선생님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곳에서 새로운 아이들도 만나고 좀 더 넓은 세상도 경험하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네요~ 혹시라도 말 안듣고 선생님 힘들게 했다면 잊어주세요~ 두 분 선생님들의 수고를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도 기억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이제 곧 비행기 탈 시간이 다가오겠네요~ 끝까지 안전하게 잘 돌아오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수입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 모두 어찌나 착하고 마음씨가 예쁘던지 저희 인솔교사들이 편하게 인솔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영은이에게 이번 캠프가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랍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